시애틀 인디언 추장의 연설문
당신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실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글을 끝까지 읽기 어렵다하여 스스로를 자책하지는 말아 주세요 세상이 그러하니 어쩌겠습니까.... 다시 마음이 허락하시면 바람이 부는 나무 아래에 앉아 읽어 보세요 지혜의 부드러운 바람이 당신의 머리와 손긑에서 당신과 함께 하리니...... 시애틀 인디언 추장의 연설문 ■ 이 글은 1854년 미국 대통령 피어스에 의해 파견된 백인 대표자들이 이 땅을 팔 것을 제안한 것에 대한 답글이다.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한 고문서 비밀해제로 120년 만에 세상에 알려졌다. ■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나와 함께 온, 지금 당신들 앞에 서 있는 한 무리의 이 사람들은 나의 부족이며 나는 그들의 추장이다. 우리는 왜 이곳에 왔는가? 연어떼..
사람이 희망입니다
2008. 8. 18. 21:20